(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메트로가 ‘201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임시열차를 편성해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임시열차는 계양역 막차 시간인 오전 12시30분 이후 2편성(오전 12시40분, 1시10분)이 투입되며 계양역에서 신연수(예술회관)까지 1일 4회(상·하선 각 2회)운행된다.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임시열차 운행으로 열차운행시간이 종착역 기준 40분 연장됨에 따라 연장운행에 따른 승객안내와 운행열차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승객 안전과 정시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