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가 8월 22일~8월 26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온실가스 및 연료 측정분석 시 자동차 제작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최신의 측정·연구장비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환경부가 2일 밝혔다.교육과정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되며, 산업체 현장 견학이 포함돼 있다.모집대상은 자동차공학, 기계공학 또는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이며, 10명을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과학원 홈페이지(www.nier.go.kr)에서 내려 받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이수 후 국립환경과학원의 교육 수료증이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