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행장은 편지에서 "지금 하루하루의 배움이 장래에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수능 100일 플래너‘를 동봉해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학습 스케줄을 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조 행장은 이번 수능 이벤트를 두고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업은행이 100년 은행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전진하듯, 수험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수험생의 희망찬 미래를 기업은행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