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반했어’ 귀여운 여인 ‘박신혜’ 시계 vs 우아한 여인 ‘소이현’ 시계

2011-08-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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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귀여운 여인 ‘박신혜’ 시계 vs 우아한 여인 ‘소이현’ 시계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캠퍼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박신혜와 소이현! 두 여주인공의 대조되는 극 중 캐릭터 만큼이나 상반되는 매력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 아이템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알바 워치의 관계자는 “여름이면 손목이 드러나는 의상을 많이 입기 때문에 시계가 더욱 중요한 액세서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어떤 스타일의 시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때론 캐주얼하고, 때론 여성스럽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귀여운 여인’ 박신혜처럼 캐주얼하게!


[사진=MBC '넌 내게 반했어‘ 캡처/제품=알바워치, odm]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발랄한 여대생 캐릭터와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아이템들을 위주로 귀여운 스타일의 의상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시계 역시 컬러풀하고 프레임이 큰 시계를 착용해 시원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포인트를 준다.

알바 워치의 ‘퍼펙트 세븐’ 제품은 심플한 원형 케이스에 상큼한 네온 컬러의 숫자 인덱스가 더해져 세련되고 귀여운 느낌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 준다. 또, 독특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네온 컬러가 더해진 뱅글 모양의 ‘odm’ 디지털 워치도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의 평범한 스타일에도 포인트가 되어 줄 시계 하나만 제대로 착용하면 박신혜처럼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우아한 여인’ 소이현처럼 클래식하게!

[사진=MBC '넌 내게 반했어‘ 캡처/제품=로즈몽]
‘넌 내게 반했어’ 에서 무용과 교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소이현은 주로 원피스나 재킷 등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선보인다. 민소매 블라우스나 원피스, 그리고 살짝 걷어 올린 재킷 소매 끝의 허전한 팔목엔 단정하고 클래식한 시계로 포인트를 준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프레임이 작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스틸 소재의 시계는 팔찌와 함께 매치하면 주얼리 느낌으로 더욱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로즈몽의 제품들은 특유의 작은 케이스와 가늘고 세련된 밴드가 돋보여 소이현처럼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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