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사진 = tvN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가수 겸 배우 김정훈(31)을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자신이 리스한 벤츠 승용차를 200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정훈는 2000년대 초 2인조 그룹 'UN'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