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베어스타운 리조트 타워콘도 10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A(37·여)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불은 콘도 내 일부를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