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범국민운동연합’은 31일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외환유치죄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범국민운동연합은 울릉도 방문을 밝힌 신도 요시타카, 사토 마사히사, 히라사와 가쓰에이, 이나다 도모미 등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에 대해 “이들의 입국행위는 외환유치죄 예비·음모·선전·선동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