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무원,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

2011-07-31 16: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31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포천시청 공무원 A(33)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차 안에서는 빈 농약병이 발견됐다. 하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30일 수해 현장에 투입, 복구활동을 펼치다 저녁에 퇴근한 뒤 이날 아침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았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