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시간당 30mm 이상 비가 내리면 한강과 중랑천 주변 도로와 청계광장 보행자 도로, 불광천 주변 도로가 우선 통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은 31일 오후 2시40분 현재 14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화육갑문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