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지난 27일 오전 9시58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실종됐던 이모(43)씨가 실종 나흘 만에 발견됐다.31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마장저수지에서 이모(53)씨 시신을 인양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실종지점에서 1㎞ 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씨를 발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