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6월말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닭의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중국 내 계란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8일 전국 계란가격은 1kg 당 평균 10.3위안(한화 약 1682.09원)으로 약 한달전인 지난 6월 30일 대비 4.9%,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짜오좡=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6월말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닭의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중국 내 계란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8일 전국 계란가격은 1kg 당 평균 10.3위안(한화 약 1682.09원)으로 약 한달전인 지난 6월 30일 대비 4.9%,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짜오좡=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