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기도 파주의 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28일 확인했다. 파주시에서는 산사태로 탄현면 금산리 인쇄공장이 매몰돼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맹 장관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힘써주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며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중인 군 장병과 119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