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집 침수, 집중호우로 피해 입어 현재 호텔서 생활 중

2011-07-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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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집 침수, 집중호우로 피해 입어 현재 호텔서 생활 중

▲ 정엽 [사진=정엽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중부지방에 몰아친 이번 폭우로 가수 정엽의 집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정엽의 한 지인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아 40년 만에 폭우. 우리 정엽형 근 4년 만에 휴가를 야속한 비 님께서 집과 빈티지카도 다 가져가 버렸네... 다른 누구도 이상의 비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정엽은 리트윗 한 뒤 "아ㅠ"라는 짧은 탄식으로 공감의 뜻을 표했다.

주변 관계자에 따르면 정엽의 차는 폭우로 인해 침수 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하고 있는 집 또한 엘레베이터 정전 등의 사태를 겪었다. 정엽은 현재 인근 호텔서 머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길"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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