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를 찾은 시의원들은 "인하대학교 발명 동아리 ‘아이디어뱅크’ 회원인 이들의 갑작스럽게 사고 소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인천시민과 함께 슬픔과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고원인이 조속히 규명되기를 바란다."며 인하대 관계자에게 부상자 후송과 현지치료, 장례 절차 등, 유가족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날 조문을 마친 시의원들은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논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