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기업 대 소비자)관은 82개사가 총 1천여 부스를 신청해 90%의 접수율을 보였다.
1차 조기신청에 참여한 업체는 엔씨소프트,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블리자드 등이며 B2C관에는 일본의 세가(SEGA)가 처음으로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콘진 관계자는 “해외 유명 전시회 중에서도 참가 신청 1개월 만에 조기 마감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11월1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