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재석앓이 고백 "재석 형님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 백년 팬 할테야"

2011-07-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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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재석앓이 고백 "재석 형님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 백년 팬 할테야"

▲데프콘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힙합가수 데프콘이 '재석앓이'에 빠졌다.

데프콘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 형님의 응원문자를 방금 받고 진짜 이 형은 레알 마음 씀씀이가 국보급이라고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프콘은 "제일 고생이 많은 형님. 그리고 한결같이 너무나 착하고 따뜻한 무도 멤버분들과 스태프분들 진짜 무도는 레알이다! 백년 팬 할꺼임!"이라며 무한도전 및 국민MC 유재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에서는 대회 15일을 남겨두고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위기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유재석이 '화이팅'을 외치며 멤버들을 독려하는 등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줬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STX배 제 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객원 멤버로 2AM 진운, 데프콘, 리쌍 개리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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