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렌트’가 본 공연을 앞두고 내달 16일 라이브 밴드와 뮤지컬 주인공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렌트 樂(락) 콘서트’를 홍대브이홀에서 갖는다.
‘뮤지컬 렌트 樂(락) 콘서트’에서는 이 작품의 오프닝곡 ‘Rent’를 비롯, ‘one song glory’와 이 작품의 대표곡 ‘Seasons of love’ 등 총 9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이 작품의 전 출연진과 ‘Seasons of Love’를 무대 위에서 함께 부를 2명의 남,녀 관객을 뽑는 ‘Singing with the Musical Stars’라는 이벤트를 갖는다.
이 이벤트는 신청자 중 1차 선발된 남,녀 지원자들이 내달 11일 ‘렌트’ 연습실에서 연출 박칼린과 배우들 앞에서 최종 오디션을 본 후 16일 콘서트 무대에 ‘Seasons of love’ 무대를 함께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