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루이까또즈가 지난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썸머 아트 갤러리’를 오픈했다.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썸머 아트 갤러리는 루이까또즈의 2011년 여름 시즌 베스트 가방 10종을 전시하게 된다, 파리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스플레이의 아트 갤러리에서는 누구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노보텔 앰배서더와 해운대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겟 잇 뱃(Get it Bag)’ 패키지를 통해 스위트룸 투숙객에게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증정하고, 호텔 야외 가든에는 파라솔과 태닝 배드를 설치해 태닝존 ‘루이까또즈 플라주(Plage)’로 꾸몄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투숙하는 전 고객에게는 루이까또즈 컬러 쇼퍼백 20% 구매 할인권을 증정한다.
루이까또즈 마케팅팀 윤영덕 팀장은 “100만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명소 해운대에서 휴가 시즌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루이까또즈 브랜드와 제품에 친숙해지고, 호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