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동두천연천지사(지사장 김도현)와 동두천 큰시장상인회(회장 백광현)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큰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공단 및 상인회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관 -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이용, 사회봉사활동시 위문품 구입, 추석.설 명절상품 구매,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운영 등 세부사항을 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지사와 큰시장상인회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상품 구입시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유대감과 협력을 통하여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