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정보기술(IT)과 엔지니어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현지 법인을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법인은 설립 초기에 정보기술(IT)서비스를 비롯해 전기, 제어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링 사업에 주력해 제철소와 발전소, 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과 환경, 에너지, 공공부문의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스코ICT의 모기업인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협력해 연간 철강 생산량 600만톤 규모의 일관 제철소 건설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