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 요리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총 6개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 클래스는 총 2회의 요리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시간과 메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첫 3개의 클래스는 △감자베이컨 피자&블루베리 팥빙수 △초코번&오렌지마들렌의 2가지 수업이 진행되며, 나머지 3개의 클래스에서는 △뒷다리살 고구마고로케&스무디 △파니니샌드위치&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신청 비용은 5만원으로 전화(02-320-5817~9)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린(http://liferin.rinnai.co.kr/) 요리교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요리는 직접 재료를 만지고 다듬게 함으로써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의 교육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에서 즐거운 방학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