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핫트랙스가 단독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동안 핫트랙스 온라인몰은 교보문고나 핫트랙스 홈페이지 접속 후 다시 이동해야 하는 등 경로가 불편하고, 온라인몰이 교보문고 내 일부 카테고리에 속해 있어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상품군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파브리아노 등 국내외 유명 문구/기프트 브랜드 상품과 패션, 화장품, 생황용품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이 온라인몰에 입점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존회원과 신규통합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하나의 아이디로 인터넷교보문고와 핫트랙스 온라인몰에서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핫트랙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000점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는 8월 중 통합회원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만 마일리지와 핫트랙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9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핫트랙스 마케팅팀 송기욱 팀장은 “이번 핫트랙스 온라인몰 오픈은 장기적으로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음반은 물론 문구, 패션까지 모든 복합 문화 쇼핑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