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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중·고등학교 교월 40여명을 대상으로 증권경제 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된 '여름방학 증권경제교육'에서 중·고등학교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산업의 역할과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와 금융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의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원들의 금융역량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금융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투교협이 학교내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해 7월25일부터 8월19일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과정이다. 초‧중‧고등학교 교원 320명이 8개 교육과정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