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바캉스 먹거리 만원의 행복' 이벤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점에서 ‘바캉스 먹거리 만원의 행복’을 실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한입 스테이크·훈제 삼겹살 등 간편조리 간식을 1만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입 스테이크(1080g/12개) 4인분 부대찌개(1376g/1팩) 훈제 삼겹살(600g/1팩) 훈제 오리(180g*3봉)모둠 소시지(20개/1팩) 등의 가격이 1만원이다.

이 밖에 호주산 구이용 척롤(100g)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1300원, 블랙타이거 새우(50g내외/10마리)를 1만2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4일간 제주점을 제오한 전국 91개 점포에서 국내산 돼지 삼겹살(냉장/100g)을 시세대비 15% 가량 저렴한 1980원에 1인 2kg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부터 구이용 먹거리까지 다양한 바캉스 먹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