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에서 운영하는 단독 블로그 방문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8년 11월 개설된 따스아리는 대학생·주부 기자단, 내·외부 필진을 통해 보건복지 관련 사안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주요 이슈나 쟁점 등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도 해 왔다.
따스아리는 방문자 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따스아리가 국민들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