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3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각) 중국 남동부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고속열차의 일종인 둥처(動車)가 추돌하면서 궤도를 이탈, 고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대원과 공안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고 이후 후진타오(胡金濤)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부는 피해 구조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원저우(중국)=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3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각) 중국 남동부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 고속열차의 일종인 둥처(動車)가 추돌하면서 궤도를 이탈, 고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대원과 공안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고 이후 후진타오(胡金濤)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부는 피해 구조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원저우(중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