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7/23/20110723000040_0.jpg)
가수 바다가 신부 유진의 신부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바다는 지난 23일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떤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하는날~!♥ 나 서운할까봐 알아서 약올려주는 쿨한 유진이. 오늘 그 미모가 태양처럼 빛난다~”라는 글과 함께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울 유진이는 "모니크 륄리에"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너무 예뻐서 인형같다는~~아! 인형이 말을 한다. 어찌 그리 예쁜가요”라는 글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신부 유진은 '원조 요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손을 가슴위에 얹고 긴장한듯한 표정이긴 했으나 무척 행복해 보인다.
유진 신부 대기실 공개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정말 인형같다”,“너무 아름다운 새신부다”, "원조 요정 짱", "완전 인형이잖아요,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신부 진짜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 서울 중앙교회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