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일본 모델과 다정한 모습 발견…‘미즈하라 키코는 누구?’

▲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 데이트 사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식당과 놀이공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키코는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듯한 장소에서 둘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식당에서 함께 다정히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 둘의 열애설에 대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일본의 한 스포츠신문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09년 6월 빅뱅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처음 만나 가깝게 지내왔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한편,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확인 후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즈하라 키코는 세계적 감독 트란 안 홍이 연출한 영화 '상실의 시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바 있으며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니클로, 인텔, 시세이도 등 유명 브랜드의 CF 모델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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