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젊은 여성이 21일 오후 2시께 5층 건물의 창에서 갑자기 뛰어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투신한 여성은 다행히 추락 도중 중간 장애물에 부딪히면서 땅에 떨어질때의 충격이 완화돼 가까스로 목숨은 구했으나 큰 중상을 입었다고 둥팡IC(東方IC)가 사진을 곁들여 소개했다. 한편 이 여성의 가족들은 투신자가 전날 병원에서 정신분열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끔찍하고 아찔한 장면<br/>맨몸으로 5층서 뛰어내려보니...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젊은 여성이 21일 오후 2시께 5층 건물의 창에서 갑자기 뛰어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투신한 여성은 다행히 추락 도중 중간 장애물에 부딪히면서 땅에 떨어질때의 충격이 완화돼 가까스로 목숨은 구했으나 큰 중상을 입었다고 둥팡IC(東方IC)가 사진을 곁들여 소개했다. 한편 이 여성의 가족들은 투신자가 전날 병원에서 정신분열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