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산도스는 지난 20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과 마약성 진통제 ‘산도스 펜타닐 패치’의 국내 공동판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앞으로 판촉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과 함께 추진하고, 영업·유통·의약품 관리는 한국산도스가 맡게 된다. 산도스 펜타닐 패치는 피부를 통해 약물성분이 흡수되는 패치형 마약성 진통제로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허가를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