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자랑 "속눈썹으로 빗질한다"... 통통한 볼살, 긴 속눈썹에 누리꾼들 "인형 같다"

2011-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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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자랑 "속눈썹으로 빗질한다"... 통통한 볼살, 긴 속눈썹에 누리꾼들 "인형 같다"

▲김정태 아들, 지후군 [사진=김정태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정태가 무한 '아들 자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눈썹으로 빗질을 한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 지후군은 곤히 자고 있으며 특히 통통한 볼살과 긴 속눈썹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인형 속눈썹 같아요" "누구 닮아서 속눈썹이 이렇게 긴가요?" "너무 귀여워요" "김정태도 아들바보" "앞으로도 계속 자랑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김정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로 "아이고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자랑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깜찍한 뒷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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