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이와 함께 2004년 이후의 레인저 픽업트럭 모델 일부와 2002∼2005년형 익스커션 SUV 차량, 2002∼2007년형 F-250, F-300, F-450, F-550 트럭 5천여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포드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이같은 리콜 계획을 밝혔으며 이번 리콜 차량의 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인명 사고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포드는 18일 연료탱크의 결함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드러난 2007년형 파이브 헌드레드 모델과 머큐리 몬테고 등 승용차 약 3천대를 리콜 조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