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 실력만큼 빛나는 청와대 만찬 참석 스타일 화제

2011-07-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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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실력만큼 빛나는 청와대 만찬 참석 스타일 화제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7월 18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레젠테이션(PT) 대표단 및 유치 공로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몸은 괜찮냐 나이도 어린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를 위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가 단합하고 팀워크가 좋아 평창 유치가 가능했던 것 같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초청된 인사들 중 단연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질스튜어트’의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쥬시꾸뛰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그 동안 공식석상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달리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연출해 나이에 맞는 상큼함이 단연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외모다”, “실력, 외모, 스타일 빠지는 게 하나도 없다”, “이제 김연아 선수 의상이 드라마 주인공보다 궁금하다”며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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