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45분경 서울 강동구 천호4동 4층 상가 건물 1층 벽이 붕괴해 인부 2명이 잔해에 파묻히고,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인테리어 공사중이던 건물 1층의 생활용품 가게의 벽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해에 매몰된 인부들을 구하기 위해 전력일 다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