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G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약세 속에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LG화학은 20일 2분기 △매출액 5조 6999억원 △영업이익 7754억원 △순이익 62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로 전년동기와 대비해 13.4%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 3.3% 감소했다.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3.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2%, 4.9%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