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미국·일본·중국·홍콩·심천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도 매매할 수 있다.
뉴욕·나스닥·도쿄·오사카·상해·홍콩·심천 증시 종목을 별도 프로그램 없이 매매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증권 해외 주식거래 서비스는 HTS 상에서 환전업무를 자동처리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해외 주식매매 세금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 전용 상담데스크(2020-7306)와 나이트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야간에도 실시간 주식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2012년까지 주식거래 가능국가를 싱가폴·영국·독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