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보유량 1억대 시대 코앞

2011-07-19 18: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중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1억대 시대를 눈앞에 뒀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중국 공안부 집계자료를 인용,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자동차 보유량이 9846만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932만대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감안하면 자동차 보유량이 연내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말 현재 공용 차량을 제외한 개인들의 자동차 보유량은 7206만대에 달했다.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를 넘는 도시는 베이징과 선전, 상하이, 청두, 톈진 등 11개였으며 베이징의 자동차 보유량은 464만대로 가장 많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