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물바다된 난징시 10여년만의 최대 폭우로 인해 난징(南京)시 시내와 주요 도로가 물 바다로 변했다. 난징에는 지난 18일까지 36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집과 상가가 물에 잠기고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는 등 커다란 수해를 입었다. 주행중이던 차량들이 도로가 갑자기 물바다로 변하자 마치 바다위의 배처럼 물위를 붕붕 떠다니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