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두산중공업은 서용욱 외 302명이 분양계약 취소 및 분양대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 위약금, 기납부한 중도금과 중도금 대출 이자 등 청구금액은 899억여원에 달한다.두산중공업은 시행법인 펜타포트개발을 비롯해 SK건설, LH공사 등 주요 관계사와 협조를 통해 소송대응과 수분양자 민원해소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