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9일 LG전 시구자 선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송종현 서울응급환자이송단 사무장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송 사무장은 올 시즌 목동구장에서 발생하는 사고피해자를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후송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넥센 관계자는 "'서울응급환자이송단'은 목동구장을 포함해 잠실구장, 상암구장의 응급구조 공식지정업체로, 최고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각종 체육대회 및 콘서트 등에 대비해 최신시설의 차량과 인력으로 응급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