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I'PARK)

2011-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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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생활과 문화 즐기는 혁신적인 공간 제공"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아이파크(I’PARK)'는 현대산업개발의 주택 브랜드로 지난 3월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1년 3월 런칭된 아이파크는 1976년부터 25년 동안 현대산업개발이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시켜온 현대아파트에 대한 혁신이었다. 현대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주도적으로 공급해 온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다.

입주를 시작한지 35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처럼, 현대산업개발은 차별화된 설계와 성실한 시공으로 아파트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아파트의 대명사로 현대아파트 브랜드를 발전시켜 왔다.

아이파크의 'I'는 현대산업개발의 혁신문화(Innovation)을 상징하며, PARK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한 가운데 생활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또한 I와 PARK 사이에 들어있는 '’'는 고객들에게 아이파크가 그들만의 주거공간이자 생활공간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1년 런칭 이후 아이파크와 아이스페이스 등 상품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브랜드를 2003년 아이파크로 통합했다.

또한 주거공간에서 발전시켜 2005년부터는 주거란 한정된 분야가 아닌 전반적인 생활 속에서 아이파크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브랜드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현대산업개발의 백화점, 건축물, 호텔, 스포츠 등으로까지 확장했다.

아울러 지난 2009년에는 단독으로 99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며 민간도시개발지구 전체에 아이파크 브랜드를 적용해 수원 아이파크 시티를 조성 중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는 '신공덕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18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4㎡의 19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71가구다. 분양가격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78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특히 단지 인근 다른 아파트들이 대부분 2베이로 설계된 것과 달리, 신공덕 아이파크는 소형 주택부터 3베이 이상으로 설계됐다. 또한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도 추가로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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