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6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ㆍ당진항 서부두 4번 선석 앞 바다에서 1480톤 화물선 JL챔피온호(제주 선적)의 선원 K(24.미얀마 국적)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민간 구조선 2척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