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기도 가평 북한강서 30대 여교사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16일 오후 3시28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북한강 하류에서 정모(39.여.교사)씨가 6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다.결찰에 따르면 정씨 일행이 교직원 70여명이 연수를 겸한 야유회를 왔으며 15일 저녁을 함께 먹은 뒤 정씨와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연수 참가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