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요타 등 中 자동차 할인경쟁 치열

2011-07-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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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국의 텅쉰(騰訊) 등 자동차정보 제공 사이트는 BMW, 현대, 도요타, 아우디, 마쯔다, 비야디(BYD), 혼다 등의 차량이 최근 330만~1150만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 자동차판매가 부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업체들 사이에서 할인 경쟁이 치열한 것이다.

이 사이트는 BMW 535i는 원래 가격이 81만~97만위안(1억3300만~1억5900만원)인데 일선 매장에서 7만위안(1150만원) 할인된 가격이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과 구형 및 신형 쏘나타 등 3개 종류의 차량이 일선 딜러들에 의해 각각 3만2000위안과 3만위안, 2만위원씩 할인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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