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9월7일까지 총6회에 걸쳐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정책에 대한 논의의 장 ‘씨앗포럼’을 지난 13일부터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포럼은 씨앗에서 싹을 틔운 풀들이 광활한 초원을 이루고 씨앗에서 뻗어 나온 나무들이 드넓은 숲이 되듯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문화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건강한 문화공동체의 초석을 일구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과 공동체의 만남에서부터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해 다문화,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 유휴공간 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문화적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