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비키니녀', 이현이 알고보니 세계적인 톱모델에 엄친딸이었네!

▲조인성(왼쪽), 이현이 [사진=에스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조인성의 그녀' 이현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모 맥주 광고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조인성과 포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은 '조인성의 비키니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여성은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 이현이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2008년부터 뉴욕과 파리, 밀라노 등에서 활동하며 샤넬,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콜렉션에 참가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 MC를 맡고 있으며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2'에서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