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사비 알론소가 새로이 팀에 합류한 파비오 코엔트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코엔트랑은 26만파운드에 포르투칼 벤피카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16일 알론소는 스페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엔트랑은 좋은 인상을 안겨줬다"라며 "우리는 그가 팀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는 매우 완성된 선수이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라며 "그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