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3일 금호타이어의 기업신용평가(Issuer Rating) 등급을 BB+(긍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14일 한신평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내수 및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와 채무 재조정, 수익성 개선 추이 등을 감안할 때 등급전망이 긍정적이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국내 2위, 세계 10위권 시장지위▲연결기준 저조한 수익성▲기업개선작업에 따라 완화된 재무부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