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미래 디지털 강국을 이끌어나갈 정보기술(IT) 인재를 발굴키 위해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전 9시 천안여자상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생 360명이 참가해 컴퓨터프로그래밍 실력을 선보인다. 초·중·고 부문별 대상과 금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는 21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