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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리턴 투 스트릿' 공연 모습.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리턴 투 스트릿’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찾아가는 공연 첫 번째 투어 ‘썸머 투어 in 낙산’으로 낙산해수욕장에서 관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의 상반기 공연을 마감하고,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뮤지컬 리턴투 스트릿 썸머투어 in 낙산‘을 개최한다.
뮤지컬 ‘리턴 투 스트릿’은 탄탄한 스토리와 수많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비보잉 뿐만 아니라 팝핀, 하우스, 걸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 없이, 꿈과 목표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안무들로 채웠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낙산해수욕장 해변무대서 공연.